연말에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 달리기나 '오늘의 집'의 저소득층 집수리 기부 및 후원 등은 브랜드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부여해, 연말에 많이 하는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.

  최근, 다산북스에서 새로 개관한 '운정종합사회복지관'에 책을 기부해서 가져왔어요. 각 책에는 책을 볼 사람을 위한 메시지가 적혀 있기도 했는데요. 단순히 '수익의 일부는 00에 기부될 예정입니다'와 같은 행사가 아니라, 사내 캠페인을 통해 다산북스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.